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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덕산하이메탈 반도체, 방산, 수소 모두 순항 중

덕산하이메탈 반도체, 방산, 수소 모두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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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4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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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4 실적은 매출액 60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5.4%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81.9% 증가하여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흑자 전환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981.8%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6.6%로 나타났습니다. 덕산하이메탈의 별도 이익률은 14.7%를 기록하여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덕산넵코어스와 DS 미얀마는 흑자 전환 및 적자 규모 축소를 통해 자회사 실적 안정화에 성공했습니다. 인수한 에테르시티의 경우, 일회성 주식보상비용이 포함되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매출액 215억원, 당기손익 12억원).

 


- 전망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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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업인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MSB 제품의 수익성이 향상하고 있으며, 신규 제품인 Paste7의 매출도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일회성 요인이 아니며, 향후에도 이익체력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MSB 매출이 확대되고 Copper Post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성장이 기대됩니다.
  2. 방산 부문에서는 덕산넵코어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양산 물량 증가와 부품 형태의 납품 체계가 전환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방산 사업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덕산넵코어스의 항법 장치 제품은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 진출이 기대됩니다.
  3. 에테르시티는 Type1 용기 시장에서 이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Type4 용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경쟁사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의 연간 실적 전망치를 유지한 가운데, 동사가 보유한 덕산네오룩스 지분 가치 및 자회사들의 기업 가치를 고려할 때, 동사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본업 성장을 통해 HBM 및 어드밴스트 패키징용 반도체 소재 업체로의 인식을 높이고, 자회사들의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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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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