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28260) 좋은 실적은 밸류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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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실적은 밸류업의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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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1분기 매출액은 10.8조원, 영업이익은 7,1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이는 건설 매출이 전년대비 21% 증가하면서 반도체 설비 투자와 관련된 영향이 있었으며, 상사는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2.9%로 개선되었습니다.
태양광 사업의 경우, 이익은 전년 대비 5,800만달러에서 2024년에는 8,000천만달러 이상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이프라인은 15.4GW에서 2024년말 기준 20GW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ESS EPC 사업을 태양광과 연계하여 신성장 사업을 육성할 것입니다.
신사업으로는 그린수소/암모니아, 배터리 리싸이클링, SMR 등에 대한 투자도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패션 부문은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입 브랜드의 호조와 온라인 비중의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레저와 식음부문에서도 매출 성장과 이익률의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목표가는 190,000원으로 유지되며, 밸류업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실적 기조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4 년 1 분기도 탄탄한 실적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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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조원과 7,12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 11%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건설부문은 수주 잔고의 증가와 국내외 반도체 공장 증설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21% 증가했습니다. 상사는 상품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태양광 등 신사업의 성장과 이익률 개선 작업으로 영업이익률이 2023년 2.7%보다 높아진 2.9%를 기록했습니다.
패션부문은 소비 위축으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매출 또는 이익률이 훼손되고 있지만, 동사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수입 브랜드의 호조와 온라인 매출 비중이 2023년 21%에서 올 1분기에는 23%로 상승했습니다. 레저와 식음부문에서도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률이 호전되었습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본업의 이익 증가는 투자자들에게 환원할 배당 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밸류업 정책의 기초는 안정적인 실적 달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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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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