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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삼성E&A(028050) 1Q24 Review: 반복된 호실적은 투자자를 안심시켜요

삼성E&A(028050) 1Q24 Review: 반복된 호실적은 투자자를 안심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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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의 마진 개선을 확인. 2Q24에는 판관비도 안정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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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24년의 연결 영업이익은 2,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하였지만, 컨센서스에 부합했습니다. 화공 부문에서의 정산 이익과 일회성 이익이 있었으나, 이를 상쇄하는 화공 매출의 감소와 판관비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특히, 판관비는 파드힐리 프로젝트에 인력이 파견되는 영향으로 상승하였으나, 2분기 이후 안정화될 전망입니다.

수주량은 1.41조원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하였으나, 2분기에는 파드힐리 프로젝트가 반영되면서 10조원 내외의 수주가 예상됩니다. 또한, 수주 가이던스도 12.6조원으로 연중 상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TPPI, 사우디 San-6, 말레이시아 H2biscus 등의 수주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수주량과 가이던스의 조정은 추가적인 마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실적이 받쳐주니 이젠 수소 수주를 편안히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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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 매출의 하락은 4분기 21년 이후 처음으로 1조원 미만으로 감소했지만, 1분기 24년을 저점으로 하여 완만한 회복이 예상됩니다. 특히, 파드힐리 수익 인식이 시작되는 4분기 24년부터는 연간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화공 부문에서의 정산 이익은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와 공사 수행 역량의 개선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분기 24년에는 환율 효과에 따른 마진 개선도 기대됩니다.

 

이러한 실적을 토대로 이제는 수소 수주를 편안히 기다릴 수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도 35,000원으로 유지됩니다. 멀티플 상승을 위해서는 에너지 전환 수주가 본격화되어야 하지만, 화공 부문의 마진 개선세와 수주 호조로 인해 리스크 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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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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