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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바이넥스 생물보안법 수혜 및 셀트리온 효과로 가동률 상승 가시화

바이넥스 생물보안법 수혜 및 셀트리온 효과로 가동률 상승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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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생물보안법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지면서 가동률 상승의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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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 제정되면서, 우려 바이오기업들이 새로운 대안을 찾는 상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미국인의 개인 건강과 유전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바이오기업들이 A, B, C 세 개 그룹으로 구분됩니다. 이러한 법안에 의해 많은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의 제재를 의식하여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WuXi Biologics와 같은 글로벌 CDMO 기업을 통해 위탁생산을 하던 많은 기업들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Mega Scale CMO의 풍선효과로 인해 Small & Medium CMO 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로 인해 동사의 CMO 가동률이 상승하고, 오송공장의 5,000L 등이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동사의 CMO 사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가동률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동사의 사업 확장 및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셀트리온 효과로 가동률 상승 및 매출 확대 가시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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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바이오 CMO 사업부는 송도공장과 오송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매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었는데, 이는 주요 고객인 바이오텍의 부진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21년 11월에 셀트리온과 동사가 CMO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황이 바뀔 전망입니다. 이 협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동사에 위탁할 예정이며,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가동률 상승과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동사가 상업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면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동사의 바이오 CMO 사업부가 성장하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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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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