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부진한 업황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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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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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34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LPG 투입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PVC 업황이 둔화되면서 주력 제품인 파이프 그레이드 PP의 프리미엄이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운임 상승으로 유럽향 PP 판매가 감소하고, TPA와 Optical Film 역시 업황 둔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었습니다.
베트남 법인은 정기보수 및 설비교체 이후 100%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홍해 이슈로 인한 해상운임 급등으로 특화품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저가 중국산 제품의 동남아 유입으로 인해 적자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1분기의 적자를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 특수가스 사업, 일부 지분 양도 계획으로 차입금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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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 사업인 NF3의 영업가치가 시가총액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NF3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동사가 DF와 ECF 공법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서 생산과정에서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DF법의 경우 전력 소모가 적고 NF3 반응 수율이 높으며, ECF법은 HF와 NH3 사용량이 적어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수불산 가격의 하향 안정화도 NF3부문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특수가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동사의 노력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F2/N2 혼합 가스와 기타 고순도 가스 상품의 생산 및 판매 확대는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사가 일부 지분을 유동화하고 차입금을 감소시킬 계획이 있다면, 이는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자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전망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NF3 부문의 영업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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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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