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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

이마트 조심스럽게 전망한 수치를 넘어선 실적

이마트 조심스럽게 전망한 수치를 넘어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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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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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하여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상승한 7조 2,06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5.0% 증가한 471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상품군 구매통합 효과와 비용 효율화, 프라퍼티 수익성 증대, 그리고 온라인 사업부 적자 축소 등의 이유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이마트 24는 저효율 점포 폐점으로 인한 일시적 비용 증가로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할인점 기존점은 성장률이 낮았지만, 비용 효율화와 상품군 마진 확대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봉점 및 본사 인력 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있었지만, 이를 감안할 경우에도 긍정적인 수치로 평가됩니다.

 


-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7만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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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점은 구매통합의 일부 효과와 전사적인 노력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개선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기본적인 지표를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2분기에는 고정비 증가와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시적인 비용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펀더멘탈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사적인 노력이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2분기의 영업이익은 희망퇴직에 따른 1회성 비용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중립이며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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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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