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 해저케이블 1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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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해저케이블증설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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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LS전선의 미국 자회사 'LS그린링크'는 약 1,365억원 규모의 IRA 세액 공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LS전선은 북미 증설 Timeline을 구체화했으며, IRA 세액 공제 혜택 조건은 4년 내 매출 발생이다. 또한, IRA 세액 공제 혜택과 미발표된 미국 주정부 보조금으로 LS전선의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었다.
북미 해저케이블 시장은 Nexans, Prysmian, LS전선, Hellenic Cable 등 소수의 업체들이 과점하는 구조로, LS전선은 북미 HVDC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저케이블 사업의 성장은 장기적인 외형 및 수익성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조금 규모를 통해 추산한 북미 공장 매출 규모는 연간 6,000~7,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향후 연간 해저케이블 매출액은 1.5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capa 9,000억원과 북미 6,000억원 이상이 포함된 수치다. 2023년 해저케이블 실적은 매출액 약 4,800억원, 영업이익률(OPM) 10%를 기록했다.
- 적정주가190,000원, 투자의견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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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실적과 LS전선의 꺾이지 않는 수주잔고 예상
2Q24 구리 및 귀금속 가격 상승으로 LS MnM 중심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 미국 BEAD 법안에 따른 예산 집행으로 통신선 업황이 개선된다면 LS아이앤디의 실적도 회복할 전망이다. 글로벌 HVDC 업체들의 수주잔고 증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LS전선도 대만, 독일, 국내 프로젝트 수주잔고를 추가로 인식할 예정이다.
적정주가 19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LS의 적정 시가총액은 6.4조원이다. 영업가치, 지분가치, 순차입금을 고려한 NAV에 할인율 40%를 적용했다. 비상장 자회사인 LS전선과 LS MnM의 지분가치를 할인하지 않는다면 적정 시가총액은 8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 급등한 구리 가격의 단기적 하방 압력으로 인한 동사의 주가 하락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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