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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늘 그랬듯 비관론을 극복해갈 것

에코프로비엠 늘 그랬듯 비관론을 극복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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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2024년 YTD -33.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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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2024년 YTD 기준으로 33.6% 하락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투자심리를 훼손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주가가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외변수의 불확실성, 전기차 수요 성장률의 둔화 우려, 그리고 판매단가 하락의 영향 등으로 인해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상저하중의 기준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업황 방향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실적이 바닥을 확인하는 시점은 기대했던 시기보다 1~2개 분기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U-Shape' 흐름의 반등은 충분히 예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장 참여자들이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 및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2차 업황 반등을 대응하기 위한 준비 작업 순조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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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점에서는 개선될 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원재료 가격 하락은 1~2분기의 영업실적에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3개월간 주요 메탈 가격의 반등은 최대 6개월 후에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니켈 양극재의 판매단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이러한 약세는 소멸 중입니다. 올 상반기에는 최종 고객사들의 EV 전략 수정이 출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에코프로비엠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2024년 하반기에는 실질 금리 인하 여부와 미국 대선 결과 등의 대외 변수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지만, 업황 개선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단기적으로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제2차 업황 반등을 대비하기 위한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EU 탄소중립 산업법을 고려하여 헝가리에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 셀 제조사 및 중국 셀 제조사와의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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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자료는 단순 참고자료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각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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