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066970) 24 년 하반기 난세의 영웅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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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4 Review: 23년 12월 월간 수출중량 기준 바닥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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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1분기 24년 매출액은 6,357억원이고 영업적자는 2,0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4분기 출하량이 낮았던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Mix별로 고른 판매 신장이 있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NCM90의 출하량은 +27% QoQ, NCM523은 +15% QoQ 증가했는데, 이는 주력 최종 고객사의 신규 차종 양산 Scale-up 및 배터리 내재화 속도 가속화 과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다만, 판매단가는 국내 경쟁사들과 마찬가지로 하락했으며(평균 ASP는 -18% QoQ), 이로 인해 재고평가 손실금액은 -832억원으로 반영되었습니다.
동사의 낙관적인 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낮았던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분기별 출하량은 증가했습니다. 둘째,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활발한 재고확보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동사는 차분기 출하량 가이던스를 최대 +30% QoQ 증가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23년 12월 월간 수출중량을 기준으로 국내 양극재 기업들의 실질적인 바닥을 확인하고, 해당 시점 이후 대구시(엘앤에프)의 양극재 수출 증가량이 국내 평균치를 상회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낙관하기 어려운 업황 전개가 예상되나, 기술 선도 및 확장성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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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4를 기점으로 재고평가 손실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동종 업계 평균단가의 하락으로 인해 2~3Q24에는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반기에도 낙관적인 Q/P 전망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동사는 하이니켈 기술 선도 및 양/음극재 등의 신규 사업으로의 확장성을 강조하여 경영활동에 대한 톤을 상향조절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고객사와의 4680 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 확정에 대한 기대감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수주 진행 상황을 시장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실적 방향성에 따른 단계별 펀더멘털 회복과 신규 공급계약 등의 모멘텀은 중장기적으로 사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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